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인 2021년도 스마트 빌리지(지능형 마을) 사업에 장성군이 선정되었다. 장성군이 주관이며 (주)유오케이, (주)리눅스아이티, 에이치엠테크놀러지가 참여한다.

AI(인공지능)을 이용한 스마트 팜으로 농사짓고, AR(증강현실)로 관광하는 콘텐츠를 개발하여, 인구 고령화로 생산성 감소를 겪고 있는 농가와 지역경제 활력을 살리는 것이 목표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에 특화된 딥러닝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팜 서비스를 개발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하여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여 농가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