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9

지자체도 빠져드는 메타버스 열풍, 유오케이가 선도한다

[출저] 헬로티 김진희 기자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60522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콘텐츠의 수요가 지속되면서 사회 전반의 디지털화에 가속이 붙었다. 특히 가상세계에서 여가·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순천향대학교와 건국대학교는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비대면 입학식과 축제를 진행하였고, 최근 김포시는 SNS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메타버스로 진행하였다.

특히 광주광역시는 메타버스 융합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기획팀을 구성하여, 메타버스 시장 육성에 뛰어들었다. SKT, NHN, CJ올리브네트웍스, 버넥트, 유오케이, 조선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 연구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했다.

유오케이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서 디지털트윈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콘텐츠 개발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유오케이 오치훈 대표는 그 동안 축적해온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교육, 관광, 문화로 공간이 확장되는 가상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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