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오케이가 지난달 지자체, NAVER(네이버), NHN, SKT 등과 함께 AI-메타버스 융합신산업 육성 업무협약(이하 협약)을 맺었다.

광주광역시는 2021년부터 진행되는 디지털뉴딜(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정책에 맞춰 메타버스 인프라 조성, 기술개발 및 실증,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확산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시는 신산업 육성 사업 추진에 있어 협약기관과 협력하고 시가 추진하는 R&D, 공공·행정 분야에 메타버스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유오케이 오치훈 대표는 '광주광역시가 메타버스 등 신산업을 리드하는 대표 광역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며, 메타버스기반 행정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