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추어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을 격려하고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되어 각 분야의 우수 기업에게 시상하는 행사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유오케이(대표 오치훈)가 디지털트윈 융합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오케이는 대표적으로 한국전력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공공기관의 지하공동구 스마트관리시스템 프로젝트, 2022년 국가 방위사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디지털트윈관제 등을 성공시키며 디지털트윈 융합 서비스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자사의 전문분야인 디지털트윈에서 얻어지는 빅데이터를 수집, 학습, 분석을 통하여 산업분야에서 발생되는 문제와 원인을 추정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융합하여 시뮬레이션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오케이의 오치훈 대표는 "일상생활은 물론 전 산업에 이르기까지 모두 연결되는 디지털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가상현실 기술의 융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현실 세계의 속성정보를 가진 새로운 디지털트윈형 메타버스를 통해 메타산업을 이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서비스 고도화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