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8

유오케이, 2023년 드론쇼코리아서 LiDAR 센서 및 관련 플랫폼 선보이다

[출저] 에이빙뉴스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6157

()유오케이(대표 강성학)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드론쇼코리아서에서 유오케이는 자사의 최신 고정밀 3D LiDAR(라이다) 센서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이며, 모바일 매핑 시스템(Mobile Mapping System, MMS) 센서가 장착된 차량을 통해 도로 네트워크를 3차원으로 구축한 콘텐츠가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더불어 대규모 지역을 상공에서 스캔할 수 있는 항공 라이다 센서로 구축한 점군 데이터와 지상-항공 데이터의 결합으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 스마트 시티도 단계별로 시연된다.
특히 드론으로 근접거리에서 3D 라이다로 스캔하는 동시에 고품질 영상을 촬영하는 플랫폼은 라이다 기반 모델링과 포토메트리 기반 3D 객체 모델링에 활용 및 적용될 수 있다.
 
유오케이의 기술을 통해 구축된 3D 스마트도시는 센티미터(cm) 단위 오차범위로 높은 정밀도와 정확도를 확보한 데이터로 이를 시스템화하여 데이터 내에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거나, 간단한 분석하는 등의 다양한 데이터 활용 방식을 지원한다.
 
유오케이 관계자는 자사는 지난 2007년부터 약 100km 이상의 파노라마 지도를 제작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2D, 3D 데이터의 위치 정확도를 보증하는 기술력을 확보해왔다라며, “이렇듯 자체 보유한 기술력과 고품질 센서,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국가기관 사업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허 등의 형태로 기술력을, 공인기관의 데이터 검증으로 개발된 라이다 시스템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관련 사업에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속해 향후 취득하는 데이터를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 시티 구축 등 산업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예컨대 향후 동영상 자동 촬영 장비를 차량에 장착해 다양한 도로 정보 네트워크를 손쉽게 취득하는 장치를 개발하는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속해 전개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BACK